원래 가지고 있던 원피스를 입으려고 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

마땅한 것이 없어서 아기 돌 한복을 찾으러 가면서 급히 빌리게 되었어요

돌잔치 하루 전 날 ㅠㅠ

바로 그 자리에서 몸에 맞게 가봉해주셔서 넘 좋았습니다^^

넥 라인도 적당히 파져있어서 답답해 보이지 않고

애기를 안거나 움직일 때 등 활동이 편해서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어요!  

인터넷을 다 찾아봐도 이 곳 만한 곳이 없어서 지난 주에 백일 잔치 하는 친구한테

소개해서 이미 그 친구도 태무진 한복에서 대여했다는... ㅎㅎ

둘째 돌잔치 하게 되면 그 땐 가족 한복으로 빌릴 생각이예요!

그 때도 잘 부탁드립니다~☆